대구서부경찰서(서장 김순태) 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 13일 외국인이 밀집해 있는 서구 북부정류장 일대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찰엔 서부경찰서 비원지구대, 대구경찰청 기동순찰대, 비산5동·비산7동·원대동·평리6동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등 모두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범죄전략회의 분석을 기반으로 한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위력 순찰로, 외국인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서부경찰서는 "매월 범죄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방범협력단체와 함께 공동체 치안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전여옥 "김호중·조국 딱 겹쳐…선한 척 했던 눈에 힘 주고"
김호중 모교 전 교장 "가혹한 여론몰이, 유망한 가수 죽이려 해"
홍준표, 또 한동훈 겨눴다 "총선 참패 책임자 다시 불러들이는 건 '레밍주의'"
잇단 훈련병 죽음…조국 "21세기에 청년들 죽는 상황 납득 안 돼"
주운 카드로 '300원' 결제한 여고생들…'감동' 부른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