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생활세금' 시민대학 강좌 진행
맞춤형 소통을 지속 추진, 대국민 납세서비스 실천
대구지방국세청이 최근 대구 북구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교육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생활세금' 시민대학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는 일상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세금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리고 성실납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초세금과 연말정산, 양도, 상속·증여세 등 분야에서 경험을 갖춘 대구국세청 팀장들의 맞춤형 강의로 구성했다.
앞서 대구국세청은 지난 1월 한국수력원자력, 지난달 한화시스템을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택 관련 양도소득세, 혼인·출산 증여재산 공제, 상속·증여세 신고 요령, 연말정산 절세 팁 등을 주제로 수요자 맞춤형 세금 강의를 펼쳤다.
윤종건 대구국세청장은 "납세자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아 이를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적극 행정"이라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국민 납세서비스를 실천하고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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