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소속 정경은 의원(더불어 민주당.파동,지산1·2동,범물1·2동)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공동체 역량 증대 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올바른 자치분권 운동 확산과 유능한 지방 정치인 육성·발굴을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정경은 의원은 쓰레기고객센터(자원순환가게)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공동체 역량 강화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경은 의원은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니라 쓰레기고객센터 운영과 자원순환 활동을 위해서 함께 애써준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 모두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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