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인협회(회장 장하빈)는 20일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쓴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남해 노도 문학의 섬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시로 서로 새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날 문학기행에는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서포문학관과 작가창작실, 초옥 등을 관람하고 유배·섬에 관련된 자작시를 써서 읽는 시간도 가졌다.
장하빈 회장은 "남도의 역사문화와 문학 창작 명소를 돌아보며 시담을 나누는 뜻깊은 문학기행이었다"고 했다.
대구시인협회(회장 장하빈)는 20일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쓴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남해 노도 문학의 섬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시로 서로 새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날 문학기행에는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서포문학관과 작가창작실, 초옥 등을 관람하고 유배·섬에 관련된 자작시를 써서 읽는 시간도 가졌다.
장하빈 회장은 "남도의 역사문화와 문학 창작 명소를 돌아보며 시담을 나누는 뜻깊은 문학기행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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