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기(61) 신임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재산면이 고향인 신 회장은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으로 입문, 봉화군협의회 이사와 부회장을 맡아 영농 지원활동과 수해복구현장 지원, 법 질서 확립 캠페인, 녹색 생활 실천 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한편, 취임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경북도의원, 협의회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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