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무공해 특산물 '개진 하우스 감자'가 15일 첫 출하됐다.
개진면 이동완 씨는 이날 하우스 감자 440상자(20㎏)를 수확해 1상자 당 특대 7만원, 특 6만3천원에 대구청과에 전량 납품했다. 이 가격은 지난해보다 1만원 낮은 수준이다.
올해 개진면 감자 재배 면적(노지포함)은 110여 농가 146㏊다. 낙동강변 사양토에서 자란 개진 감자는 칼로리가 낮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경북 고령군 무공해 특산물 '개진 하우스 감자'가 15일 첫 출하됐다.
개진면 이동완 씨는 이날 하우스 감자 440상자(20㎏)를 수확해 1상자 당 특대 7만원, 특 6만3천원에 대구청과에 전량 납품했다. 이 가격은 지난해보다 1만원 낮은 수준이다.
올해 개진면 감자 재배 면적(노지포함)은 110여 농가 146㏊다. 낙동강변 사양토에서 자란 개진 감자는 칼로리가 낮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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