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6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성지중학교에서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해 대구시, 달서구 등 7개 지자체 꿈드림센터와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앤꿈이 함께 했다.
성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꿈드림센터와 협업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학업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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