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4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1개 농협과 300여 개 중앙회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분기별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해 10개 우수사무소를 선발, 시상하는 상이다.
영주농협은 조합원에게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새해 첫날 떡국나눔 행사 개최 ▷지역 원로 조합원 평생 교육기관인 늘푸른대학 운영 ▷고향주부모임과 연계한 복지시설 정기봉사 및 후원 행사 등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사회공헌상 수상을 계기로 더 봉사와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농협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