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유학생 3명, 8월 말까지 새마을교육과에서 인턴 근무
의성군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행정 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외국인 유학생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미얀마 국적의 유학생 3명은 군청 새마을교육과에 배치돼 오는 8월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며 다양한 행정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의성군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점차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해 지역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유학생 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들은 같은 부서에서 함께 근무하며 외국인의 시선으로 군 행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의성을 고국에 알리는 민간 사절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의성군은 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행정 경험을 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각 분야의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이들이 의성군과 교류 및 우호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직권면직 검토
"아빠, 왜 돈 준다는 아저씨 뽑았어요?"…이준석이 올린 동영상 화제
국민의힘 "728조 내년 예산, 포퓰리즘 가득한 빚더미"
'대여 투쟁' 단일대오로 뭉치는 국힘…조경태 포용 가닥(?)
[야고부-석민] 여론 조사? 여론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