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인공지능에 대한 계층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데이터·인공지능 실습과정 및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중고생부터 일반인 등이다. 올해 교육은 총 22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NIA는 K-ICT 빅데이터센터에서 매년 1천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수준별 과정 선택을 위한 자가진단 테스트 대상별 맞춤형 과정 구성 재직자를 위한 주말 과정, 데이터·인공지능 동향과 신기술 중심의 세미나 등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황종성 NIA 원장은 "인공지능 일상화 시대, 생성형 인공지능은 산업계를 넘어 일상에서도 필수적인 영역이 됐다"며 "누구나 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키워 국민 일상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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