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운영 사업 모니터링 후 의견 개진…수목원 무료입장, 참여비 등 혜택도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다음달 3일까지 2024년 '국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평가단'은 수요자 중심의 시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수목원이 운영하는 사업 과정에 직접 참여해 모니터링한 후 의견을 낸다.
모집 인원은 모두 60명이다. 지원 자격은 수목원·정원 등 산림 문화와 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국민평가단은 앞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직접 방문, 평가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되며 수목원 무료입장 혜택과 활동 실적에 따른 참여비를 받는다.
문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누리집(www.koag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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