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씽크빅 전소영 강사(동대구센터)
웅진 씽크빅 전소영 강사(동대구센터)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9번째 손길이 됐다.
전소영 강사는 매일 만나는 아이들이 힘든 어려움이 있을 때 자신을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고, 이를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웃들에게도 힘이 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전 강사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앙드레 말로의 말처럼 아이들과 이웃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文 회고록 "김정은, 핵 사용할 생각 없다고 했다…자기들 안전보장 때문"
홍준표 "대구경북 통합해 '대구광역시'로"…이철우 "당장 TF팀 만들어 통합 추진" [영상]
홍준표 시장, 5·18민주묘지 참배 "광주와 연대해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대구은행→iM뱅크' 32년 만에 7번째 시중은행 탄생
[TK 당선인 결의회] 22대 총선 TK 당선인들 "TK 발전 위해 똘똘 뭉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