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씽크빅 전소영 강사(동대구센터)
웅진 씽크빅 전소영 강사(동대구센터)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09번째 손길이 됐다.
전소영 강사는 매일 만나는 아이들이 힘든 어려움이 있을 때 자신을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고, 이를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웃들에게도 힘이 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전 강사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앙드레 말로의 말처럼 아이들과 이웃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확정…TK 출신 6번째 대통령 되나
김재섭, 전장연 방지법 발의…"민주당도 동의해야"
이재명 "함께 사는 세상 만들 것"…이승만·박정희 등 묘역참배
'국힘 지지층·무당층' 선택은? 김문수 29.2% 홍준표 21.4% 한동훈 20.9%
TK 향한 대형 신규 사업 나올까…李, 공약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