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한 아파트서 신고 접수
경비원 손 등 부상, 생명 지장 없어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에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60~70대로 추정되는 경비원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손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로 용의자 인상착의 등을 확인해 수사하고 있다"라며 "용의자가 아파트 주민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