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운전자 심폐소생술 생명 구조 등 안전한 영천 만들기 앞장
경북 영천경찰서 금호파출소는 12일 경북경찰청 주관 '2023년 하반기 베스트 지역관서'로 선정돼 경북경찰청 표창 7명, 장려장 11명, 베스트 지역관서 인증패를 받았다.
금호파출소는 의식없는 고령 뇌졸중 운전자의 심폐소생술을 통한 생명 구조를 비롯 현장사례 중심 맞춤형 상시 교육 실시 등에 따른 발빠른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영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창록 영천경찰서장은 "적극적 치안활동을 위해 직원들간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속 출동 및 순찰 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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