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향·최다빈·김성아·이현진·배지은·이경희·김정은·이화정 산모 아기
▶이정향(35)·김민수(38·대구 수성구 파동) 부부 둘째 딸 은성(2.9㎏) 2월 2일 출생. "사랑하는 은성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네 가족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내 보물, 내 사랑, 내 공주 사랑해."
▶최다빈(29)·백광훈(3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별똥이(3.2㎏) 2월 3일 출생. "별똥아,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열달 동안 엄마 품에 건강하게 잘 있어주고 잘 놀아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앞으로도 건강하고 잘 놀아줘. 사랑해. 백별똥."
▶김성아(38)·김효원(43·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셋째 아들 수박이(3.9㎏) 2월 5일 출생.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건강하게 잘 자라자."
▶이현진(34)·이승훈(36·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딱지(3.4㎏) 2월 5일 출생. "딱지야, 엄마 아빠라는 이름을 선물해줘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좋은 엄마 아빠가 될 테니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해♡"
▶배지은(35)·김기태(36·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둘째 딸 짱이(2.8㎏) 2월 5일 출생. "우리 짱이 공주님,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네 가족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이경희(36)·이상훈(32·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소금이(2.9㎏) 2월 7일 출생. "우리 소금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많이 부족한 엄마 아빠겠지만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김정은(31)·박지훈(37·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둘째 아들 뽀기(3.0㎏) 2월 8일 출생. "뽀기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고 누나랑 엄마 아빠와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자꾸나. 사랑한다. 우리 아들 딸."
▶이화정(31)·김선필(33·대구 북구 사수동) 부부 첫째 딸 찰떡이(3.6㎏) 2월 8일 출생. "아가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행복하게 잘살아보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내 마지막 꿈은…좌우가 공존하는 선진대국시대"
정청래 "이재명 연임 대찬성…李 설득하는데 총대 메갰다"
'코로나 보다 더 힘들다' 눈물의 소상공인…"민생 돌보는 정책 보여달라"
"장사하나요?" 간판 꺼진 대구 상권…"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다"
이재명 '당대표 연임' 찬반 박빙…"찬성 44%·반대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