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리필 패키지, 분리 라벨 등 친환경 디자인 방향에서 주목 받아
더마클린뷰티 브랜드 '더랩바이블랑두'는 자사의 올리고 히알루론산 딥토너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4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더랩바이블랑두의 수상에는 캔 리필 패키지, 분리 라벨 등 친환경 디자인 방향에서 주목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심사를 통해 "이 디자인(캔 리필)은 화장품 산업에서의 대담한 도전을 상징하는 진보적인 접근 방식을 구현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더랩바이블랑두 경호빈 대표는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도 대담한 도전을 높게 평가한 것 같다"며 "우리는 고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도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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