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만 달성군민의 안녕과 화합 도모
대구 달성군은 논공읍 달성군민운동장에서 주민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기원제, 소원지 쓰기, 가훈 써주기, 민속놀이 체험,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군민들은 오색 소원지에 소원을 담아 달집에 매달고, 이어 활활 불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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