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6년 2월까지
전병화 (사)대구화랑협회 회장(갤러리 전 대표·사진)이 연임됐다.
대구화랑협회는 지난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 선거를 통해 전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선거 후보자로 단독 출마한 전 회장은 지난 2년간 대구화랑협회 회장을 맡으며 진행해왔던 사업들에 대한 회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올해 많은 변화 속에서 추진해야 할 새로운 사업들에 대해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투표 결과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전 회장은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더 열심히 일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들에 책임감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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