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6년 2월까지
전병화 (사)대구화랑협회 회장(갤러리 전 대표·사진)이 연임됐다.
대구화랑협회는 지난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 선거를 통해 전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선거 후보자로 단독 출마한 전 회장은 지난 2년간 대구화랑협회 회장을 맡으며 진행해왔던 사업들에 대한 회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올해 많은 변화 속에서 추진해야 할 새로운 사업들에 대해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투표 결과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전 회장은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더 열심히 일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들에 책임감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