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YETEC연구원은 최근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들과 자발적으로 모은 430만원을 서구 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이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독거노인, 미취학 아동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DYETEC연구원 관계자는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해마다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 2022년부터 대구섬유박물관과 마음으로 그리기센터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발달장애 청소년 등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