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은 지난 2일 노혜성 교육지원과 전문상담교사와 권소희 행정지원과 주무관을 2023년 하반기'Best Worker'로 선정, 시상했다.
노혜성 전문상담교사는 순회상담활동, 학교 위기대응과 중재·자문,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학부모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교원 상담역량 강화 연수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 받았다.
권소희 주무관은 급여 담당자로써 보수 지급, 연말정산, 세입 및 수입일계표 관리, 세입세출외현금 관리, 에너지 절약 등의 업무를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전태영 교육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수범 한 직원들을 시상하게 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교육지원청은 반기별로 무기명 추천 방식으로 통해 'Best Worker'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홍준표 "용병 정치 이제 그만해야" 한동훈 저격
[시대의 창] 상생으로!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