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용택(52) 농협칠곡군지부장은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익적 기관으로서 신뢰할 수 있고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8일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지부장은 경북 상주시 출신으로 상주고와 안동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북대출장소 소장, 경산여신관리단 단장, NH농협지부 제15대 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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