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 종업원이 육류 혼합기에 팔이 끼여 과다 출혈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오전 9시 34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 떡갈비 식당 주방에서 A(67)씨가 육류 혼합기에 오른팔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고기와 양념을 혼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심하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경찰은 식당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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