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참모 등 국정경험, 지역 숙원 해결할 경산의 새로운 힘"
조지연(전 대통령실 행정관) 4·10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경산)은 21일 경산 중방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4년, 중앙당 부대변인 활동,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부터 대통령실에서의 국정 경험을 활용해 경산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경산의 해결사'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분열된 지역민심을 봉합하려면 젊지만, 국정경험이 많은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경산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열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조 예비후보는 "교육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아야 경산이 발전한다"면서 ▷교육발전특구 지정 ▷명문 학교 조성 ▷신규 산업단지 조성 ▷대구경북신공항 접근 교통망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과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실현 등의 정치 분야 공약과 최소 월 1회 '민원의 날'을 통한 지역민심 수렴, 의정 활동 월간 보고회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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