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오후 7시, 달서아트센터에서
타악그룹 'HATA'의 '전통타악연희 퍼포먼스 허튼' 공연이 23일 오후 7시, 달서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HATA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전통타악연희 퍼포먼스 공연이다. 기존의 전통타악과 연희를 색다른 연출기법과 무대 연출, 새로운 공연 진행 방식과 다양한 연주기법을 활용한 창작 공연을 펼친다.
HATA는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타악과 연희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진작하고, 창조적 계승을 하려 한다. 그래서 전통타악과 연희는 물론 동해안 별신굿, 생황, 양금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와 음악과 대금, 해금, 피리, 태평소 등 친숙한 국악기도 볼 수 있다. 여기에 피아노, 일렉기타, 베이스 연주 및 대북연주와 판소리 구음, 창작무용, 탈춤, 기놀이도 행해진다.
관람은 전석 무료. 7세 이상 관람 가능. 053-290-0974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