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부주의로 불…도로 하수구 배관 일부 소실, 20만원 상당 재산피해 추정
대구 달성군 반송리에서 불이 났지만, 큰 피해 없이 50분 만에 꺼졌다.
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1분쯤 달성군 반송리 한 도롯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도로 하수구 배관 일부가 소실되는 등 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오후 6시 20분쯤 완진됐다.
소방 당국은 주민의 부주의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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