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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30일 오후 2시 15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 국도 59호선 백운리에서 신파리 방향 내리막 길 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이 부서지고, 운전자 A(68)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급커브 길을 내려오다 무게중심을 잃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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