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부문에 총 2,013점의 작품 접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고객과 함께 교촌에 얽힌 추억을 나누는 '교촌 추억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교촌 추억 공모전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고객들과 함께 교촌의 추억을 회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림전 ▲사연(글)전 ▲사진전 3개 부문으로 접수 받았다.
응모작 심사는 교촌과의 추억을 진정성 있는 사연과 그림으로 표현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교촌 임직원들의 내부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심사 결과, 접수된 2천13점의 작품 중 총 43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중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참여한 그림전 대상은 교촌과 함께 한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한 ▲교촌과 함께한 7번째 생일파티 ▲금요일은 가족과 함께 교촌치킨 먹는 날 ▲교촌의 역사와 함께한 우리 가족의 추억 등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어 사연전, 사진전 대상에는 ▲치킨 한 마리에 담긴 희망 ▲생일 케익보다 허니콤보 등이 있었다.
향후 수상작은 종이가방 및 포장박스 패키지 등 다양하게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당첨 작품들은 교촌치킨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수상자를 비롯해 교촌 추억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진심과 정성을 다해 가장 좋은 재료로 가장 맛있는 치킨을 선사하며 고객 여러분과 또 다른 추억들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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