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오디오’,‘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 각각 은상, 동상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추진하는 봉자페스티벌이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 대회에서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 '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 동상을 각각 수상, 2년 연속 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봉자페스티벌은 숲·만·플(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지역 상생 먹거리부스 판매장터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봉자페스티벌은 지역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꽃을 연출하는 지역상생형 축제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지역주민, 지역농가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자생꽃을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