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복지 증진에 앞장
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지역 중소기업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쿡 FOR U'를 개최한다.
UPA는 울산항의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증진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가족친화 경영 문화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울산지역의 농수산물을 활용하는 쿠킹클래스는 오는 11월 11일과 18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자녀(6~13세)와 함께 참여 가능한 울산소재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다.
김재균 UPA 사장은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의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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