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의원, 민원 수렴해 대구 데이터센터 측에 전달 및 해결안 제시
대구 데이터 센터, 불편 사항 인지…주민 편의 증진 위해 적극 노력할 것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대구 데이터센터)가 대구 동구 도학동에 건립된 이후 지역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관계자들이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18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조 의원 주도로 장경미 데이터센터장과 이경민 시설운영팀장, 대구 동구청 홍보전산과 팀장 및 공산동장, 민원 제기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장골 교통 편의 증진(팔공1 버스 정차 횟수 확대, 과속방지턱 설치) ▷외부 주차장 개방 ▷도시가스 삽관 문제 ▷경로당 수리 ▷주택 균열 보상(이상 건립 당시 발파 공사가 원인으로 추정) ▷진입 도로 확장 ▷주민과의 만남 지속 추진 등의 주민 요청 및 민원 사항이 제안됐다.
조 의원은 해결책으로 "동구청, 버스회사, 동부경찰서와 협의하여 해당 버스 정차 횟수를 늘리고 과속방지턱을 조속히 설치하겠다"며 "관리 주체인 동구청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내년(2024년) 경로당 수리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차장 개방을 통해 지역 방문 관광객에 편의를 제공하고 주택 균열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아름다운 도학동 이미지 조성을 위해 건물 밖 현수막 등을 철거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장경미 데이터센터장은 "우선 단계적으로 주말과 휴일에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하부 주차장 외부 진출입 보도 개설의 경우, 예산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다른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고,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센터장은 "그동안 주민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부족했는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구 데이터센터 원 명칭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으로, 정부 통합 데이터센터로서 대국민 ICT 서비스 제공 및 디지털 정부 시스템 운영 안정성 제고를 위해 기능하고 있다.
이어 대구 데이터센터는 2021년 12월 준공했고, 지난 6월 13일 부로 대구센터추진단에서 공식 직제화해 정원을 323명으로 확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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