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수성아트피아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수성아트피아 상주 남성중창단인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음악, 이야기에 담다'를 25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무대 위에 올린다.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테너 김동녘·문준형, 바리톤 김만수·권성준으로 구성돼있다. 지난 7월 공식 창단 후 수성못페스티벌, 수성아트피아 로비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축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박태운의 '가을밤', 이선희의 '인연', 영화 〈사도〉 OST인 '꽃이 피고 지듯이' 등 대중적인 한국곡들을 선보인다. 또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 폰타나의 '일 몬도' 등 외국곡들도 예정돼있다.
관람은 전석 5천원(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가),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053-668-1800.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