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회장 송심달)는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칠곡군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송심달 회장은 "농민들은 폭우, 폭염 등 자연재해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그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다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식량위기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지만 스마트농업 및 미래 지역먹거리계획 사업을 위해 머리를 맞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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