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시동)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김정희)는 추석을 앞둔 26일 오전 경주시 서면에 있는 한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지역 내 조손가정 3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김시동 경주경찰서장이 동행해 이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지는 않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정희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시동 서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힘이 되고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