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시동)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김정희)는 추석을 앞둔 26일 오전 경주시 서면에 있는 한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지역 내 조손가정 3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김시동 경주경찰서장이 동행해 이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지는 않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정희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시동 서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힘이 되고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