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황미혜·김다영·이소영·이호선·이소운·김연희·백진주 산모 아기
▶노유정(29)·이대근(32·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메리(3.3㎏) 8월 19일 출생. "우리에게 있어 넌 감동이고 사랑이야. 영원히 아껴줄게. 아낌없이 사랑해줄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황미혜(42)·오승헌(35·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딸 연금(2.6㎏) 8월 21일 출생. "연금아, 작지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세 가족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지내보자."

▶김다영(32)·서정주(36·대구 서구 내당동) 부부 첫째 딸 쁘띠(2.8㎏) 8월 22일 출생. "쁘띠야,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해."

▶이소영(34)·이진혁(35·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둘째 딸 지동이(3.5㎏) 8월 22일 출생. "지동아 언니 때문에 태교도 제대로 한번 해준 적 없는데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우리 네 식구 잘 지내보자, 사랑해."

▶이호선(30)·정휘재(29·경북 문경시 모전동) 부부 둘째 딸 니꾸(3.3㎏) 8월 24일 출생. "니꾸야, 우리에게 온 걸 환영해. 앞으로는 넷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해."

▶이소운(30)·배재용(3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딸콩이(2.6㎏) 8월 25일 출생. "우리 집 막내공주, 엄마 아빠 오빠가 많이 기다렸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살아보자."

▶김연희(40)·김승규(35·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아들 김똑똑(4.0㎏) 8월 25일 출생. "축복처럼 우리 곁에 찾아온 똑똑이, 건강하게 만나서 엄마 아빠는 매우 기뻐. 사랑해."

▶백진주(28)·한구희(33·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당근이(4.0㎏) 8월 25일 출생. "당근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를 처음 만난 날, 엄마 아빠 너무 행복했단다.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자라줘. 행복하게 지내보자. 우리 아들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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