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1일)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특히 경상권과 제주도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남권· 경북 남부 동해안, 제주도에 시작 된 비는 2일 까지 이어지겠다.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31일~1일 예상되는 비의 양은 부산·울산·경남 50~100mm, 대구·경북 남부· 울릉도·독도는 30~80mm, 경북 북부는 10~60mm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 지방은 맑다가 2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1일 아침 최저 기온 16~24도, 낮 최고 기온 26~31도로 예상된다.
미세 먼지 농도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 보이겠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안 "탈당해야" 김·홍 "도리아냐"…국힘 잠룡들 尹心 경계 짙어질까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전한길 "사전투표 규칙 개정해야…제2의 홍콩·베네수엘라로 몰락할 수도"
"7共" "체제전쟁" 국힘 경선 후보들 '反이재명'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