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협업단체 40여 명 참여
청송경찰서(서장 김태현) 주왕산파출소는 지난 24일 흉기 난동과 여성대상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협업단체인 주왕산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주왕산면사무소, 우체국, 농협, 이전초등학교, 바르게살기주왕산지회, 여성자원봉사회, 적십자부녀봉사회, 여성농업인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지역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태현 청송경찰서장은 "최근 흉기 난동과 사회적 약자 대상 묻지마 범죄가 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해 주민이 안전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협업단체와 지역주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