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화 EBS서 방송
올해 20주년을 맞은 유아용 3D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이하 뽀로로)가 시즌8로 돌아온다.
25일 EBS에 따르면 2003년 처음 방송된 뽀로로는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면서 '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시즌8에서는 신비로운 일로 가득한 이상한 나라, 마법 생물로 가득해진 마법의 숲, 바닷속, 소라게 왕국 등 새롭고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하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기존 캐릭터에 더해 거대 아귀, 거대 가오리 등 각종 해양생물과 엉뚱한 매력을 가진 몬스터들도 등장한다.
시즌8은 매주 월·화요일 오전 8시 35분 EBS 1TV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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