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로 언급된 배우 최불암이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에 출연 예정이다. 최불암 배우는 지난 14년 간 진행하던 '한국인의 밥상'에서 지난해 하차했다.
MBC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가 오는 5월 5일, 12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배우 최불암의 삶과 연기 세계를 음악으로 되짚어보는 라디오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수십 년에 걸친 그의 연기사를 한 편의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 DJ 진행과 함께 그의 작품과 인생을 음악으로 돌아본다. 마치 한 편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는 듯한 색다른 연출로 기존 다큐멘터리와는 차별화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래전부터 배우의 '광대 정신'을 강조해 온 배우 최불암은 대중들의 삶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존재가 바로 배우라고 말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면서도 최불암 배우는 "오랜 시간 저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게 광대의 마음이다" 라고 밝혔다. 또 최불암만의 독특한 연기 비결도 공개되는데, 소품 하나하나의 디테일부터 대사를 살리는 방식 등 '최불암 표 연기'를 완성해 온 치열한 고민과 노력 등이 담길 예정이다.
다큐에는 젊은 시절 최불암 배우의 반전 매력도 공개된다. 최불암의 고등학교 동창인 소설가 김춘복의 회상과 연극배우로 함께 활동했던 배우 박근형이 배우 최불암의 청년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