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지음 / 크레타 펴냄
생소하다. '색'을 주제로 쓴 책이라니. 일상, 예술, 브랜드, 디자인 등에서 쓰이는 다양한 색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다. CMF(컬러, 소재, 마감) 디자이너가 직접 냉철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아홉 가지 색(빨강, 파랑, 초록, 노랑, 주황, 보라, 핑크, 검정, 하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우리는 매일, 매 시간 컬러 속에서 살고 있다. 색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는 중요한 시각적 언어다. 색이 우리에게 주는 심리작 영향,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기록과 경험을 통해 '색' 본연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색을 선택하는 것은 진정 의미 있는 과정이며, 그 안에는 깊고도 진한 색의 세상이 있다"고 말한다.
가브리엘 샤넬은 이런 말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색은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이다". 312쪽, 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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