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경북대, 유원대 차례로 꺾고 대학부 정상에
대한검도회 주최, 전라북도검도회‧익산시검도회 주관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8.15 광복절 기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학생검도대회'에서 대구대 검도부(감독 전홍철)가 남자 대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대구대는 단체전 8강에서 조선대를, 준결승에서 경북대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뒤 유원대마저 내치며 우승했다. 대구대는 지난 4월 춘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 남자 대학부 고학년부 개인전에서 권오규 선수(체육학과 4학년)가 우승하는 등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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