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기획전으로 '달콤한 상상(스위트 원더랜드)'을 전시실과 로비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달콤한 상상과 꿈이 실현되는 즐거운 우리집'을 테마로, 일상적인 요소들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링, 엄지, 이음, 드로잉페이퍼 등 일러스트 작가 4명이 참여해 우리 주변의 음식, 동물 등을 위트 있게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종이로 만든 거대한 설치 작품과 홈파티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전시실 곳곳에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8월 27일까지. 053-663-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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