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1일…선착순 20명 모집
사단법인 담수회(회장 서정학)가 여름방학을 맞아 '즐겁고 유익한 명심보감 한문 기초 특별강좌'를 진행한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은 담수회는 올곧은 선비정신으로 윤리도덕의 기본을 중시하며 민족문화 향상,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 여름 특별강좌는 세대가 공감하는 가운데 유림 문화를 잇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좌 참가 대상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7월 28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로 선착순이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는 8월 1~31일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11시까지 담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좌 수료자에게는 담수회 명의 수료증도 발급한다.
수강 문의는 053)255-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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