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내과는 우리 몸의 조절자인 호르몬의 불균형을 치료하는 내분비내과 전문병원이다. 내분비내과에서는 잘 알려진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과 같은 질병을 진료하는 것 외에도 말단비대증, 키가 작은 왜소증과 연관된 성장호르몬 문제, 성조숙증과 관련 있는 성호르몬의 문제, 피로, 몸무게가 조절이 되지 않는 부신호르몬 이상 등의 질병을 진료하는 과이다.
해동내과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차별화된 치료로 이미 유명하다. 갑상선은 목의 앞쪽에 있는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 샘으로 갑상선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면 체중 감소, 피로, 손 떨림, 가슴 두근거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부족하게 분비되면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잘 부러지고 몸이 붓는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때 갑상선 호르몬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 적절하게 호르몬 수치만 조절해 주면 이런 증상들은 사라진다. 해동내과에서는 지속적인 정도 관리를 통한 정확한 갑상선기능검사가 내원 당일 확인 가능하다. 갑상선에 결절이 있는 경우 암인지 아닌지를 나누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세침검사가 필요하다. 해동내과는 정확한 세침 검사와 빠른 검사 결과를 환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갑상선 암이 아닌 결절인 경우 목 불편함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특화돼 있다.
또한 당뇨병은 우리 피 속에 있는 포도당이 올라간 상태이며, 이런 상태가 지속되게 되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되는 질환이다. 당뇨병으로 생기는 합병증에는 뇌경색, 심근경색도 있지만 눈이 실명하는 망막증 등이 있다. 당뇨병의 치료 목적은 단순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을 넘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하고 발생한 합병증은 최대한 일찍 발견해 진행을 늦춰 합병증으로 인한 문제가 없도록 하는 데 있다.
아쉽게도 혈당을 조절하는 단순한 목적도 이루기가 쉽지는 않다. 당뇨병은 다른 만성질환 보다 더 적극적인 생활 관리와 환자의 상태에 따른 약의 조절이 필요하다. 해동내과는 당뇨병교실 등을 곁들인 체계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을 제공하며, 환자의 당뇨병 상태를 정확히 평가해 환자에 최적화된 맞춤 치료를 제공해 준다. 이유 없이 체중의 변화가 있거나 일을 하기 힘들 정도로 피로가 지속되거나, 성장발육이 다른 사람에 비해 차이가 나는 등의 불편함이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것인지 명확하게 알고 싶다면 해동내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