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랩 전면 리브랜딩 후 무한한 가능성·밝고 건강한 에너지 구현 초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비랩이 배우 차주영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19일 뉴트리원에 따르면 비비랩은 최근 리브랜딩 작업을 단행한 것을 계기로 가능성이 무한하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차주영을 새 얼굴로 내세운다.
앞서 비비랩은 리브랜딩을 통해 스킨(SKIN)·바디(BODY)·마인드(MIND)까지 신체 전체를 아우르는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공해 여성미의 잠재력을 깨우고 지켜 나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차주영 발탁은 리브랜딩의 연장선에 있다. 그는 화제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 출연 이후 드라마와 예능 등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비비랩은 해외 인지도가 높고, 영어 실력이 뛰어난 차주영을 글로벌 모델로도 기용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해 해외 팬덤까지 신규 고객으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장예원 뉴트리원 브랜드마케팅본부 이사는 "무한한 가능성과 꾸밈없이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차주영과 함께 새롭게 변화된 비비랩의 브랜드 이미지를 그려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비비랩이 지향하는 '외면의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시작된다(Inside makes Outside)'라는 가치를 함께 알려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비비랩은 중국과 베트남·태국·미국·싱가포르 등 72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K-이너뷰티의 대표주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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