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17일 산사태 발생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 일대로 달려간 윤석열 대통령, "얼마나 놀라셨나, 정부가 다 복구해 드리겠다"면서 이재민들 위로. 국민에 대한 무한책임이 대의 민주주의 핵심.
○…올 상반기 일본을 오가는 항공 이용객 수가 850만 명을 넘어서면서 김포∼제주 이용객 수를 4년 만에 추월한 것으로 집계돼. 오염수 논란 불지펴 온 더불어민주당은 어찌 받아들이려나?
○…김진표 국회의장 75주년 제헌절 경축사 통해 "대통령 4년 중임 등 담아 내년 총선 때 개헌하자"고 제안. 국민의힘과 민주당, 득실 따지며 주판알 튕기는 소리 요란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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