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GKL사회공헌재단,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7일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퓨전국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퓨전국악 한마당'은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청년 예술인이 펼치는 퓨전국악 공연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제공하여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여창가객 최여완', '소리꾼 박정수', '힐금', '두레소리'로 판소리, 정가, 민요 삼색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국악 가창의 다양함과 함께 국악 현악 앙상블의 오묘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퓨전국악 한마당'은 김포공항 공연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이 잦은 장소로 찾아가 8월 인천공항, 9월 남인사마당, 10월 남이섬, 남산타워 등에서 펼칠 예정이다.
GKL사회공헌재단은 '퓨전국악 한마당'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공연의 장을 펼쳐 청년 예술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국의 문화와 음악을 선보이며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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