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내 물놀이장 15일 개장…내달 24일까지 운영
경북 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오는 15일 개장한다.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이날 개장해 다음달 24일까지 41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 물놀이장은 깊이가 0.5m~1.2m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단, 안전을 위해 성인 보호자 1명이 동반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휴양림 객실 숙박객과 야영 데크 이용자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또는 야영 데크 예약‧결제는 휴양림예약 사이트 '숲나들e'(foresttrip.go.kr)나 토함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