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멜로디에 여름과 잘 어울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첫 공식 솔로활동에 나선다. 다음 달 14일 싱글 '세븐'(Seven)을 선보이면서다.
3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에 잘 어울리는 '서머송'이다.
앞서 정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진과 제이홉의 군입대로 인해 단체 그룹 활동에 잠시 '쉼표'를 찍은 상태다.
남은 멤버들도 솔로로 자기만의 음악 세계를 넓히는 가운데 순차적으로 입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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