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9개월 명예영사 활동, 양국 관계 발전에 큰 공로
막내딸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 씨도 동행
도용복(79) 사라토가 회장(대구한의대 특임교수)가 엘살바도르 공화국(대통령 나입 부켈레)으로부터 '제1회 명예영사 회의'에 초청됐다. 엘살바도르 공화국은 "도용복 명예영사는 2004년 8월10일부터 현재까지 18년 9개월 동안 명예영사로 재임하면서 한국과 엘살바도르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초청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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