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한 북파 첩보부대 노(老) 장교,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건넨 쪽지에서 "처음 인정받아… 동지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이제서야 나라다운 나라가 됐다는 말을 실감.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26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여는 데 이어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 8월 창당 기정사실화. 양당에 염증 느낀 사람이 부지기수라는 게 제3당 추진 동력.
○…노동계 요구대로 내년 최저임금 1만2천210원으로 인상하면 일자리 감소 폭이 19만4천~47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경련 추정. 최저임금 무작정 올리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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